AHC 클렌징 파우더 40g은 흰색 패키지에 흰색병으로 흰색 파우더 형식의 클렌징 제품이다. 요즘 급격하게 파우더 형식의 클렌징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파우더 형식의 클렌징은 블랙헤드와 각질 등 피부 노폐물을 세정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오늘은 AHC 클렌징 파우더 40g에 대한 솔직 후기를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조바란다.
AHC 클렌징 파우더 40g 사용후기

AHC 클렌징 파우더 40g을 사용해 본 후기를 들고 왔다.
요즘 파우더 형식의 클렌저가 핫한 듯 하다. 여러 종류의 클렌징 파우더 제품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지난번에는 “차오름 콜라겐 클렌징 파우더”를 소개했었다.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조바란다.
AHC 클렌징 파우더 40g은 저자극 클렌징 파우더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 이 제품은 파파야 과실에서 얻은 식물성 효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LHA(카프릴로일살리실릭애씨드)와 MARINE-7 CPX(하이드롤라이즈드산호, 클로렐라불가리스추출물, 바다포도추출물, 납작파래추출물, 개청각추출물, 청각추출물, 참갈파래추출물)등이 함유되어 피부의 묵은 노폐물을 깨끗이 지워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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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클렌징 파우더 40g을 쿠팡에서 구입하고 사용해 보았는데 일단 장점을 살펴보면 파우더 형식이라 흐를 염려 없고, 가벼워서 여행을 다닐 때, 가지고 다니기 편리한 장점이 가장 큰 것 같다. 우리가 보통 국내 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호텔이나 그 외 숙소를 가면 페이스 클렌징 제품은 없기 때문에 따로 챙겨가야 하는 품목이다.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가지고 다닐텐데, 액체형식의 폼 클렌저는 본품의 크기로 짐을 싸서 가기에는 너무 부피나 무게가 클 것이고, 리필 용기에 덜어 담아가는 것도 참 귀찮은 일이다. 또 흐르지 않도록 잘 포장해야 하는 것도 우리 몫이다. 그러한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파우더 클렌징인 듯 싶다.
그렇다면 제품의 효과는 어떠할까. AHC 클렌징 파우더는 순한 저자극 제품이라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사용해도 좋을 제품이었다. 필자는 지성과 건성의 복합성 피부로 티존부위는 유분이 많고, 그 외 부위는 건성이라 피부가 건조하여 당기는 타입이다.
일단 유분이 많은 티존부위는 넓어진 모공으로 피지가 잘 쌓이는 부위인데 이부분에 피지가 잘 세정되는 효과가 필요했다. 그러나 티존부위만 타겟으로 하는 제품을 찾기에는 얼굴의 다른 부위 피부는 또 건성이기에 강력한 세정을 위한 제품과 순한 제품을 두종류 두고 사용하고 있었다.
강력한 세정력을 위한 폼 클렌져로는 “밀크터치 서양자두 비타캡슐 폼클렌징”을 사용하고, 순한 폼 클렌저로는 “키엘 카렌듈라 딥 클렌징 포밍 페이스 워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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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종류의 클렌저를 사용중에 알게 된 AHC 클렌징 파우더 40g까지 이제 필자는 3종류의 클렌저를 놓고 사용중이다. 저자극에 순하고 보습이 좋은 키엘 카렌듈라 딥 클렌징의 장점과 모공 청소에 강력한 밀크터치 서양자두 비타캡슐 폼클레징의 장점이 합쳐진 듯한 AHC 클렌징 파우더라고 할까.
AHC 클렌징 파우더는 젖은 손에 파우더를 적당량 덜어서 손을 비비면 거품이 풍성하게 난다. 그 거품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문질러 주면 깨끗하게 세정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물기가 없는 마른 손에 파우더를 덜어내면 파우더가 날릴 수 있으니 젖은 손에 꼭 파우더를 덜어내어 사용하도록 하자.
하루종일 미세먼지와 바람,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되어 지친 우리 피부에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면 좋을리가 없다. 저자극 순한 제품으로 하루의 마무리를 해 주어야 피부 노화를 줄여줄 수 있다. 저자극에 순한 제품이지만 노폐물과 묵은 각질은 제거될 수 있는 그러한 제품으로 AHC 클렌징 파우더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