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천연 염색약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 강추

흰머리 천연 염색약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인분에게 소개받은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는 저자극 천연 염색약으로 임산부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주성분이 다시마로 이루어진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의 성분과 자세한 정보 그리고 후기 등 아래 내용에서 확인바란다.

흰머리 천연 염색약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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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천연 염색약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을 탈색시켜 염색하는 기존 염색약과는 다른 방식의 머리카락 표면을 코팅시켜 주는 헤어 매니큐어타입이다.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에 보습성분을 입혀주고 흰머리를 염색하는 동시에 헤어케어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는 천연 리시리 다시마가 주된 성분으로 다시마의 끈적함에 미용성분을 응축하여 보습미네랄, 보습알긴산, 보수후코이단 등 으로 건강한 머리카락과 촉촉한 두피를 가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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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는 천연 식물색소로 치자나무, 자근, 아나토, 울금 등이 들어갔다고 한다.

손상된 머리카락이 갖고 있는 마이너스 이온에 플러스 이온색소가 결합하여 헤어 컬러별로 적색, 청색, 황색, 갈색 등 4가지 컬러가 아름답게 발색된다고 한다. 건강한 모발도 나노 분자 컬러가 침투하여 염색이 확실하게 이루어 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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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민, 파라벤, 실리콘, 광유, 산화제, 계면활성제 등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염색약에 들어간 해로운 성분은 첨가되지 않았으니 믿고 사용해도 좋다. 임산부도 사용해도 되는 순한 제품이다.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 사용법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먼저 샴푸를 해서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세정해 준다.
  2. 물기를 닦아내고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를 손에 적당량 덜어내서 머리카락에 골고루 발라준다. 이때 손에 묻는것이 염려된다면 염색용 브러쉬를 사용하거나 비닐장갑을 끼우고 발라준다.
  3.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주었다면 30분가량 방치한다. 처음 사용할 때는 1시간 가량 방치해 주고, 반복해서 사용할 경우 색이 점점 더 진해진다.
  4. 머리카락을 미온수로 헹구어주는데 이때 물로만 헹구어 준다. 물에 트리트먼트 컬러가 섞여 나오지 않을 때 까지 헹구어준다.

참고사항으로 젖은 모발에 도포해도 되지만 건조된 모발에 도포해도 상관없다. 같은 방법으로 건조된 모발에 도포해 주고 컬러가 잘 나오길 바란다면 1시간 가량 방치해 두었다가 미온수로만 헹구어주면 된다.

흰머리 천연 염색약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 사용후기

흰머리 천연 염색약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제품이다. 잦은 염색으로 머릿결이 너무 많이 상해서 항상 머리카락을 잘라내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제품이 있었는지 이제야 알게 되다니 이 좋은 제품을 널리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 사이에서 더 인기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흰머리가 계속 자라 나오는 나이가 되면 2주마다 머리 염색을 하시는 분들은 머릿결도 안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알러지 반응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다. 필자의 엄마께서도 좋다는 제품은 다 써보셨는데 항상 눈이 침침하시다고 하셨다.

그렇게 소개를 받고 때마침 일본여행을 갔다가 만나게 된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를 보고 3개나 구입해 오셨다. 가격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차이가 없었다. 일본에서 3000엔에 구입하셨는데 국내에서 보니 비슷한 가격대이다. 굳이 멀리서 사서 들고 올 필요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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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일본여행에서도 사오지도 않았고 관심이 없었었다. 집에 사용하고 있던 올리브보떼 염색약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도 해서 나중에 천천히 구입해서 써봐야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엄마께서 드디어 이 제품을 써보시고 피드백을 주셨다. 눈이 불편하지 않다는 말씀을 하신것이다.

그 많은 좋다는 제품을 다 써보셔도 불만족하셨는데 드디어 만족하는 제품을 찾으셨나보다. 필자도 잦은 뿌리염색으로 머리카락이 빗자루같고 푸석푸석해서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만족스럽지가 않았는데 헤어스타일의 문제가 아니었다. 머릿결의 문제였다. 그래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쿠팡에서 때마침 가격도 오히려 일본에서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올랐다 내렸다 하는것 같다. 일본여행을 가기 전에 분명 3만원대가 넘었었는데 여행을 다녀온 후에 보니 2만원대로 내려가 있었다.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 두가지 컬러를 구입해봤다.

라이트브라운과 다크브라운 두종을 구입했다. 필자의 헤어컬러는 밝은 갈색이었기 때문에 라이트브라운 먼저 사용해 보았다. 필자는 샴푸를 한 후 헤어를 건조시키고 도포했다. 꼼꼼히 염색브러쉬로 염색하듯이 섹션을 나누어 가며 도포해주고 자연방치로 1시간 가량 두었다.

그리고 미온수로만 헹구어 주었다. 필자의 모발은 살짝 두꺼운 편이며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는 처음 사용하는 모발이다보니 새치머리는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반복해서 사용할 경우 색은 점점 더 진해진다고 한다. 나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아니 좋다. 분명 머릿결이 부드러워졌다. 헤어코팅을 한 듯이 머릿결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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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지푸라기같던 필자의 머릿결이 부드럽고 윤기도 흐른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집에 남아있는 염색약 다 버리고 앞으로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만 사용해야 겠다. 가격이 좀 비싼 것이 흠이지만 비싼 값어치를 분명 해내는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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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에서 느낀점이지만 일본은 음식과 제품의 퀄리티가 정말 좋다. 음식의 맛도 모두 평균 이상이었고, 제품의 질도 꽤 좋다. 심지어 일회용 칫솔까지 좋았었다. 일본은 가업을 대대로 물려받는 문화라고 하더니 그래서 장난이 없고, 진지한 문화가 베어있는 듯 하다.

천연 다시마가 주재료라고 하더니 순하고 자극이 없어서 앞으로 이 제품으로만 염색을 해야겠다. 임산부가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라고 하니 말 다했지. 비싸지만 소중한 머릿결을 위해서 이정도는 투자해야 겠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힘들게 힘들게 길렀던 다 상한 빗자루 머리카락을 다시 단발로 짝둑 잘랐다. 어차피 길러도 상한 머릿결 때문에 예쁘지도 않았다. 찰랑리고 윤기나는 긴 생머리를 죽기전에 한번 더 해보고 싶었는데, 건강하게 관리하지 못한 탓에 다시 잘라내고야 말았다.

이제 다시 도전이다. 리시리 헤어컬러링 트리트먼트만 있으면 건강한 머릿결의 긴 생머리를 다시한번 꿈꿔봐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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