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구매해서 먹어본 불고기 중 가장 맛있는 오늘차림서울식육수소불고기 700g + 육수 300g + 당면 60g 2~3인분, 1.06kg, 1세트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쿠팡에서 먹어 본 불고기 중 가장 맛있다고 자부한다. 자세한 특징과 리뷰는 아래 내용을 참조바란다.
쿠팡 오늘차림서울식육소불고기
쿠팡 오늘차림서울식육소불고기는 가격대비 고기의 퀄리티도 좋고, 양도 많다. 무려 소불고기가 700g, 육수 300g, 당면 60g이 들어 있는데 가격은 2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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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요리에 취미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음식을 못하는 여자가 되어 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음식이 굉장히 한정적이다. 음식을 하는데 사용되는 시간을 다른 일을 하는데 쓰는 것을 더 선호한다. 그렇다보니 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밀키트를 주로 사는 편이다.
남편은 정성스럽고 맛있는 집밥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다. 불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은 그나마 오늘차림서울식육수소불고기로 조리를 해 주면 잘 먹는 편이다.
주말이 돌아오면 무얼 해줘야 하나 레파토리도 다 떨어졌고, 항상 고민될 때 오늘차림서울식육수소불고기 만한 효자 메뉴가 없다. 가격도 참 착하고 고기도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다. 좀 더 자세한 장점과 특징을 아래에서 소개하겠다.
쿠팡 오늘차림서울식육수불고기 제품 장점 및 특징
쿠팡 오늘차림서울식육수소불고기 700g + 육수 300g + 당면 60g 2~3인분, 1.06kg, 1세트의 가장 큰 장점은 메인 요리와 국물요리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남편이 밑반찬에 그냥 밥만 먹는 것을 싫어해서 국물을 꼭 준비해야 한다. 국물이 없으면 라면이라도 끓여야 한다.
떡국, 콩나물국, 미역국, 된장국 등 돌아가면서 해줘 보지만 또 건강에 좋은 국물은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다. 고로 먹는데 까다로운 남편과 요리를 하기 싫어하고 맛있게 하지도 못하는 여자가 만나서 살고 있으니 아주 피곤한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오늘차림서울식육수소불고기는 이러한 부조화 부부에게 항상 희망과 기쁨을 주는 메뉴라 할 수 있겠다. 이 제품은 육수불고기다. 그래서 따로 국거리가 필요없다. 메인 불고기에 당면도 건져서 먹고,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서 먹으면 꿀맛이다. 게다가 고기 양은 또 얼마나 많은지. 우리부부 둘이 배불리 먹고도 항상 남는다.
불고기가 700g이나 되고, 육수에 당면까지 있는 그대로 조리를 해도 되지만 필자는 여기에 떡국떡이나 만두 그리고 채소를 조금 더 첨가해서 조리를 한다.
또 가장 큰 장점은 조리가 너무 간편하다는 점이다. 그냥 다 넣고 끓이면 끝이다. 먼저 육수에 당면을 살짝 헹궈서 넣고 끓을 때, 소불고기를 넣으면 끝. 소고기도 기름기 없이 잡내도 안나고 너무 맛있다.
남편이 불고기를 좋아해서 쿠팡에서 타 브랜드 소불고기를 여러종류 구매해서 먹어 보았는데 고기가 질이 좋지 않은 제품은 기름기도 많이 붙어 있고 씹을 때 질긴 부분이 있다던가 아니면 고기에서 냄새가 날 때도 있다. 그러나 오늘차림서울식육수소불고기는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
오늘차림서울식육수소불고기 700g + 육수 300g + 당면 60g 2~3인분, 1.06kg, 1세트는 항상 저희부부를 실망시키지 않는 제품이다. 가격도 양에 비해서 상당히 가성비 좋고, 조리가 간편히며, 너무 맛있게 항상 잘 먹고 있어서 감사하다.
메뉴선정이 너무 고민될 때, 이것저것 장볼 필요없이, 오늘차림서울식육수소불고기 700g + 육수 300g + 당면 60g 2~3인분, 1.06kg, 1세트면 충분하다. 그리고 밥과 김치만 있으면 밥상준비 끝이다.
한번 주문해 보면 계속 주문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