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는 3.1L와 4L두종류가 있다. 요즘처럼 실내 습도가 건조한 겨울철이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가전제품이 가습기가 아닌가 싶다. 다양한 가습기 종류 중에서도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서 내본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세균에 대한 걱정을 덜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은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에 대한 가격과 사용방법 청소방법에 대하여 아래 내용에서 살펴보자.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3.1L 그리고 4L 가격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는 일본 브랜드이다. 알다시피 요즘에는 그래도 국내제품으로 가열식 가습기가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과거에는 국내에 가열식 가습기가 없었다.
집집마다 아기가 있는집은 방안의 온도와 습도에 예민하기 마련이다.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져 좋다고 소문이 난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이기 때문에 필자도 믿고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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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는 용량이 3.1L와 4L로 두종류이다. 중간에 물을 보충해야 되는 귀찮음을 고려한다면 4L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필자는 어느정도 습도가 올라가면 멈추었다 사용하고 또 중간에 물 보충이 필요하다면 추가로 넣는 점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을 듯도 하고 아기가 있는 환경은 아니라서 3.1L 제품을 구매하었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는 쿠팡에서 제품을 살펴보면 다양한 가격대가 있어 무얼사야 할지 고민이 될것이다. 싸다고 주문했다가는 110v용으로 잘못 구매하는 낭패를 겪을 수 있으니 잘 살펴보아야 한다. 과거에는 110v용만 판매를 해서 과거에 구입했던 사람들은 트렌스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사용을 했을 것이다.
지금은 220v 국내용이 판매하고 있으니 좀 더 저렴한 110v용으로 트렌스와 연결하여 소음을 감당하고 사용할 것인지, 금액을 좀 더 지불하고 220v용을 사용할 것인지 잘 판단해 보기를 바란다.
220v 국내용 제품을 기준으로 쿠팡에서 판매되는 금액은 3.1L는 289,000원, 4L는 32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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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금액이 좀 더 싸지는 않을까 하고 알아 보았는데, 쿠팡이 4만원 가량 더 저렴했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사용방법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3.1L는 8시간 이상 가습이 가능하고 4L는 최대 4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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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습도는 40%에서 60% 사이가 적정습도이다. 40% 이하일 때는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수치이고, 60% 이상이 되면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습도이다. 그러므로 습도를 잘 체크하여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를 이용해 주면 좋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의 뚜껑은 물을 붓기 편하도록 넓은 주입구로 제작되었다. 뚜껑은 분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뒤쪽에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눌러서 뚜껑을 분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물을 최대표시선까지 부어준다. 뚜껑을 닫는다. 뚜껑은 이중 잠금잠치로 어린이의 손에 닿아도 또는 넘어져도 뜨거운 물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안전하게 제작되어 있다.
조작 버튼을 살펴보면 아주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을 꾸욱 눌러 켜주고 습도 조절을 강중약 중에서 선택한다. 타이머도 맞추어 놓을 수가 있다. 1시간, 2시간, 4시간 중에서 선택하여 가습기가 꺼지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4시간, 6시간, 8시간 중에 선택하여 켜지는 시간을 예약해 놓을 수도 있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청소방법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청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청소방법은 너무나도 간편하다. 버튼 조작부의 가장 하단에 있는 버튼 “저소음 가열” 버튼을 보면 아래 상세히 사용방법도 적혀있다.
물을 최대 표시선까지 부어준다. 구연산을 두스푼 넣어주고 저어주며 잘 녹여준다. 뚜껑을 닫고 버튼 조작부의 가장 하단 “저소음 가열” 버튼을 3초간 꾸욱 눌러주면 소리가 난다. 그럼 스스로 자동으로 세척이 진행된다. 세척이 되고 있을 때는 붉은색 버튼이 깜빡거리고 세척이 다 이루어 지면 멈춘다.
세척이 다 된 후 물을 버릴 떄는 물이 뜨거우니 조심해서 버리고 헹구어 주면 끝이다.
지금까지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에 대한 사용방법과 청소방법을 알아보았다. 필자는 3.1L를 사용하고 있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다. 하루종일 가습기를 켜놓는 편은 아니어서 습도가 40도 아래로 내려갈 때만 켜준다. 좀 더 자세한 장단점과 후기를 보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