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 통밀 97% 호주 영양 다이어트식

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을 예상한다. 호주에서는 학교에서 어린이들 급식으로 이용될 정도로 건강을 고려한 시리얼이다. 통곡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탄단지 황금비율의 이 시리얼은 인공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으로 건강까지 책임진다. 위트빅스의 자세한 정보와 리뷰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바란다.

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

위트빅스-오리지날-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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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은 90년 역사를 지닌 호주 기업 새니테리엄 제품으로 호주 퀸즐랜드 남부농장과 뉴사우스웨일스주 서부 평원에서 생산되는 밀을 사용하는데 밀의 수분량이 적당한 시기에 수확하여 제조된다. 위트빅스의 모든 제품이 통밀을 68% 이상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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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은 통밀이 97%나 사용한다.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가득 담겨있는 건강식이다. 바쁜 아침이나 거하게 먹는 저녁식사가 부담스럽다면 간단하가 쉽게 그리고 건강까지 고려한 위트빅스로 저녁식사를 대신하면 너무 좋다.

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바란다.

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 통밀 97% 호주 영양 다이어트식 리뷰

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을 접하게 된 계기는 우선 필자의 엄마 집에서 먼저 먹어보고난 후 였다. 엄마는 또 어떻게 알게 되셨냐면 엄마의 아시는 지인분께서 호주에서 살다 오신 분이 계신데 위트빅스를 추천해 주셨다고 한다. 위트빅스는 호주에서는 아이들 학교에서 급식으로 나오는 식품이라고 한다.

호주 국민 시리얼로 통곡물을 함유하고 있고, 탄단지의 황금비율이라고 하니 어린이들에게도 권장하는 시리얼인 것이다. 식사 대용으로 챙겨 먹으면 영양소가 풍부하여 좋다. 그리고 특히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좋은 음식이다.

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을 그렇게 엄마 덕분에 알게 되었고 필잔처럼 매 끼니를 꼬박꼬박 챙겨먹지 않는 사람에게는 최적화 된 영양소까지 풍부한 음식이라 필자는 너누 간편하고 만족스러웠다. 보통 우리에게 익숙한 일반 시리얼과는 맛도 사뭇 다른데 처음 먹어보았을 때 느낌은 아무 맛도 안나는 듯 했지만 이 위트빅스가 참 매력이 있다.

단맛도 짠맛도 없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담백하면서 그 안에 고소함이 있다. 먹으면 먹을수록 그 매력을 알게 된다. 필자는 은근 중독되었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사는 현대인들은 위트빅스를 처음 먹고 나면 이게 무슨맛인지 아무맛도 안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먹는 횟수를 늘리면서 먹어보면 굉장히 고소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동안 변비때문에 답답함을 호소하던 필자는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오전에는 낫또를 한팩 먹는다. 낫또는 풀무원 제품으로 먹고 있다. 점심은 정상적인 한끼를 든든하게 챙겨 먹는다. 저녁은 수제 요거트를 만들어 두고 수제요커트 한컵에 꿀을 타고, 견과류를 넣는다. 그리고 위트빅스 2조각을 넣어서 먹으면 꿀맛이다.

그렇게 아침과 저녁에 노력을 기울인 끝에 필자의 장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매일 아침 화장실을 가는 기적이 일어났다. 건강은 분명 신경을 쓸수록 결과가 바뀐다. 저녁을 거하게 먹으면 위에도 부담스럽고 살도 찔테니 가볍게 준비하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한데 맛까지 있는 위트빅스가 필자에게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효자템이 되었다.

정제된 탄수화물 대신 통밀 97%가 들어있는 위트빅스 한조각이 양이 적다면 2조각을 우유나 요거트에 타서 먹으면 허기도 사라지고 고소하고 맛있게 즐길 수가 있다. 그냥 먹는 것이 별로라면 과일을 얹어서 먹는 방법도 있다. 이런것 저런것 다 귀찮다면 그냥 비스킷처럼 먹어도 된다.

아, 우유에 타서 먹을 때 주의할 점은 바삭한 맛을 좋아한다면 우유에 오래 담가두지는 말자. 금새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우유에 타서 빠르게 먹는 것을 권장한다. 우유보다는 요거트에 담가서 먹으면 부들부들 해지는 속도가 좀 덜하다. 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 우리집 강아지도 조금씩 잘게 부숴서 주면 너무 잘 먹는다.

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을 쿠팡에서 구매를 했는데 한개씩 판매할 때 가격보다 3개를 판매하는데 가격이 할인이 되길래 얼른 주문했다. 한박스에 1.2kg이니 그 양이 상당하다. 한상자를 개봉해서 뚜껑을 오픈해 보면 안에 비닐이 있는데 비닐이 밀봉이 안되어 있다. 살작 당황스러웠는데 이유가 있다고 한다.

위트빅스 오리지날 시리얼은 오븐에 구워 바로 패킹을 하는데 비닐을 밀봉하면 온도나 습도에 의해 바삭함이 사라지기 때문에 일부러 오픈형식으로 패키징을 한다고 한다. 비닐을 열고 보면 참 가지런하고도 빽빽하게 시리얼바가 누워있다. 손가락으로 꺼낼 때 좀 부서지기도 한다. 한상자를 혼자서 먹으면 꽤 오랫동안 먹을 듯 하다.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날 밥 하기도 귀찮고 다이어트도 고려하고 있다면 위트빅스는 집안에 구비되어 있으면 너무 좋은 한끼 식사가 된다. 오늘저녁도 필자는 위트빅스와 요거트 견과류로 식사를 대신 할 예정이다. 옆에서 뽀짝거리는 우리 댕댕이도 한입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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