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올가 메디아하크림은 피부 위에 쌓이는 두꺼운 각질층을 부드럽게 케어해 주는 크림이다. 자극적인 각질케어 성분은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부드럽고 순한 케어에 집중했다는 메디올가 메디아하크림은 방송에서 박정아가 소개 했던 제품이다. 메디올가 메디아하크림을 직접 사용해 본 느낌을 아래 내용에 소개해 본다.
메디올가 메디아하크림
메디올가 메디아하크림은 국산 브랜드로 연고형식의 튜브에 들어 있고 크림형 제품으로 25ml이다. 사용부위는 얼굴과 못 주변에 사용하면 되고 사용시간대는 낮과 밤에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 트러블 케어, 유수분밸런스 조절 등을 해 주는 저자극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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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쥐젖, 비립종, 한관종, 편평사마귀 등으로 고민인 사람들이 많을텐데 메디올가 메디아하크림은 피부에 오돌토돌하게 생기는 피부 트러블에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방송에서 소개되고 더 핫해진 이 제품은 판매개시 6개월만에 100만개가 팔려나갔다고 한다.
메디올가 메디아하크림 성분
메디아하크림은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연화시켜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어 탈락되도록 해주는 AHA 5100ppm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각질이 탈락되면서 벌어진 모공 틈새로 수분을 채워 넣어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세라마이드엔피, 피부 진정을 위한 병풀추출물과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시어버터까지 함유되어 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 검사에서 피부 이상반을 0.00% 무자극 판정을 받은 안전하고 순한제품으로 즉각적인 각질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더불어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메디올가 메디아하크림 비립종 각질개선 사용후기
메디올가 메디아하크림이 비립종 각질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정보를 듣고 바로 구매를 했다. 필자의 피부는 사실 총체적 난국이다. 눈가 옆과 볼 옆은 몇년 전부터 편평사마귀가 조금씩 번지고 있었고, 목 주변도 언제부턴가 가끔 오돌토돌한 것들이 몇개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목주변에 가끔 생기는 것들은 혈당체크하는 바늘로 톡 찍어서 짜보면 아주 작은 알갱이가 나온다. 그 뒤로 사라지곤 했는데 이런 것들에 왜 생기는 걸까. 목주변은 그렇게 많이 생기지는 않아서 큰 고민은 아닌데 얼굴주변에 번져가는 편평사마귀는 답이 없었다. 1년에 한번 정도는 피부과에서 잡티 제거 시술을 받고는 했는데 그런 필자에게 메디아하크림은 희망이었다.
메디올가 메디아하크림을 받아보고 바로 세안 후에 얼굴에 발라봤다. 저자극 제품이라서 극적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었다. 다른 사람들 사용후기를 읽어보면 3일 4일 만에 쥐젖이 떨어졌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글쎄. 필자는 쥐젖이 난 부위는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편평사마귀가 난 부위에 열심히 바르고 있는데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지만 많이 개선되었다.
아직 25ml 한개를 다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저자극 순한 포뮬러인 만큼 꾸준히 오랫동안 발라야 효과가 있을 것 으로 예상된다. 피부에 한두개쯤 생긴 트러블을 우습게 생각하다가는 정말 많이 번졌을 때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미리부터 예방을 하면 좀 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메이아하크림을 바르던 초기에는 빨리 없어지지 않아서 좀 답답했었다. 그렇게 그냥 세안후에는 화장품 바르듯이 꾸준히 바르고 있는데 어느날 거울을 보니 편평사마귀가 더 많아지는 현상은 확실히 줄어든 듯 보인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는 조금씩 개선되고 있었나 보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화장품 바르듯이 습관처럼 발라주면 보습에도 도움을 주고 순한 저자극 제품으로 안전하니 계속 사용해 보자. 생긴 잡티를 없애려는 노력보다 잡티가 생기지 않도록 부지런히 관리해 주는 편이 훨씬 쉽다.